밸롭 X 카카오메이커스, 니트 런닝화 완판
Thursday, June 19, 2019 | 박해영 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카카오메이커스 통해 출시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이 전개 중인 슈즈&스포츠 브랜드 ‘밸롭’이 주문 생산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출시한 초경량 니트 운동화 ‘밸롭 BSR 티바트 니트 런닝화’가 완판됐다.
이 회사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간 카카오메이커스가 정한 목표치인 1,350켤레를 사전주문 받는데 성공했다. ‘밸롭’ 런칭 이래 두 번째 카카오메이커스 판매를 진행했다.
이 제품은 통기성과 신축성이 탁월하며 발의 흔들림 없이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니트 운동화다. 니트 소재 어퍼에 PU인솔로 발바닥 전체를 감싸는 느낌을 주고, 3.5cm 굽으로 키높이 효과를 주면서도 225g으로 가볍다. 또 가볍고 흡수 능력이 우수한 파이론 솔까지 내장돼 있다.
밀림 현상을 방지해주는 논슬립 기능의 T.P.R 멀티 아웃솔의 3중 구조로 디자인돼 쿠션감도 탁월하다. 로고와 힐 측면 부분에 3M사의 재귀반사 소재가 적용돼 야간 런닝 시에 안전성도 확보했다.
컬러는 블랙, 그레이, 화이트, 네이비 총 4가지며 가격은 6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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