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SNS 광고를 통해 밸롭 제품을 알게되었고, 몇개월 전 티비트 4 제품을 구입하여 워킹 및 조깅용으로 사용중이었습니다. 탁월한 쿠션감과 편인함에 매우 만족하였었죠. 그러다 최근 나혼자산다에서 기안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는걸 보고 다시금 마라톤을 시작해야겠단 생각을 하였다. 자세교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마라톤 동호회 영상을 보다 신발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그곳에서 카본 운동화를 추천하길래 밸롭 제품중에 카본 제품이 있길래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제품이 도착하여 첫 개봉 후 일단 가벼운 무게감에 만족하였고 두번째는 쿠션감에 또한번 민족하였습니다. 쿠션감이 좋다고 와이프에게 신어보라고 했더니 너무 편하다고 실내화로 신고싶다고 벗질않더군요 ㅎ. 이젠 이걸 신고 열심히 달릴 일만남았네요. 착용 후 후긴 다음에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