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롭 티바트 1.2시리즈 만 5년째 신다가 플렉스젤 스니커즈는 티바트처럼 정말 편할까 싶어 계속 눈팅만하다 드뎌 구입했습니다.티바트 시리즈만 신어서 질리기도 하고. 족저근막염이 심해(특히 오른쪽 발) 운동화밖에 못신어 신발 고르는데 제약이 많아요. 플렉스젤 운동화는 디자인도 색상도 맘에 드네요. 어제 비가 조금씩 와도 티바트보단 덜 적겠지 싶어 신었는데 앞 부분이 매쉬여서 안져을수는 없더라구요. 이런 운동화들도 안감이 방수코팅된 소재로 나왔음 좋겠다 싶어요. 착화감:일단 엄청 가벼워요. 운동화여도 처음 신으면 길들때까지 복숭아뼈부분이 운동화에 닫아 굉장히 불편한 것들도 있는데 이 운동화는 편함. 발뒷꿈치쪽 쿠션감도 좋은편.발볼도 넓은편이라 편함 하루종일 신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면 진짜 편합니다! 발이 불편하지 않는 분들이 이 운동화를 사면 아마 날아다닐정도로 좋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