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로 일하고 있는데 어떤 신발을 신어도 발과 다리가 너무 아파 안 해본 운동, 안사본 신발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인터넷으로 광고를 보고 속는 셈 치고 와이프가 구입했는데, 이건 완전히 신세계중의 신세계네요. 나*키 30만원 가까이 하는 신발과 비슷해보였는데, 신은 느낌은 정말 완전히 다릅니다. 일단 너무 부드럽고 가벼운데, 발을 사방에서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꽉 잡아주는 다른 신발도 가지고 있는데, 그 신발은 피가 안통하는 느낌인데 이 신발은 정말 희한하게 전혀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안과 밖이 모두 편하다고나 할까요? 이건 정말 신어본 분만 느낄 수 있는 느낌입니다. 하루 신어보자마자 바로 재구매해서 쟁여놓으려구요. 나중에 분명히 사이즈가 없을 것 같아서요. 같은 기능성으로 여러 색이나 디자인이 나오면 너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너무 부담이 없어서 정말 색깔별로 다 소장하고 싶습니다. 처음 신는 분들은 화이트 강추입니다. 청바지에 이렇게 예쁘게 매치되는 신발을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예쁜게 이렇게 편하고 좋다니 진짜 횡재라도 한 기분이예요. 사장님, 앞으로도 이런 좋은 신발 많이 만들어 주세요. 정말 신발 만들줄 아시네요 ㅎㅎㅎ. 소문 많이 내겠습니다. 부모님, 장인어른, 장모님, 형제들 모두 하나씩 사주려구요. 이번 추석 선물 완전히 잘 장만하겠네요. 너무너무 신나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