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브랜드 밸롭이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썸머 라인을 출시했다.

금번 선보인 썸머라인 중 배우 김선호가 PICK 한 아치로고 반팔 티셔츠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디자인의 웨이브 반팔티는 여름철 캐쥬얼하게 입기 좋은 면 100% 소재의 천연 소재로 고안됐다. 때문에 부드러운 촉감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어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너무 붙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히 루즈한 핏감으로 무더운 날씨에 땀으로 인해 달라붙는 일 없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출시됐다.

또한 주력 상품인 아쿠아 라인으로도 여러 신상품들이 출시됐다. 아쿠아슈즈의 원조답게 차별화된 디자인과 더불어 탁월한 배수력까지 챙긴 기능성 아쿠아슈즈인 울트라소닉과 모비딕, 임팩트는 온라인몰에서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며 품절되기도 했다. 오프라인 전용으로 선보여진 아쿠아슈즈 원 또한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물놀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자연스럽게 래쉬가드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 밸롭도 래쉬가드 라인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 중 임팩트 세미오버 시리즈 상의는 슬리브리스, 숏슬리브, 후드 형태의 세 가지 시리즈로 출시되어 취향대로 골라 입을 수 있도록 했으며, 달라붙지 않고 적당히 여유 있는 세미오버 핏으로 자연스레 체형 커버가 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윔웨어, 데일리웨어, 스포츠웨어 어느 방향으로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에어로쿨 원단으로 흡한속건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냉감효과와 UV차단 기능까지 있어 야외 활동이 있는 어디서든 입기 적합하다. 상의와 세트로 맞춰 입기 좋은 임팩트 쇼츠 또한 짧지 않은 4부 반바지 형태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임팩트 쇼츠는 여름철 활용도 높은 우븐 소재로 강력한 내구성과 방수, 깃털처럼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밸롭의 23SS 시즌 신상품인 클라우드 시리즈도 선보여졌다. 폭신한 쿠션감과 초경량 무게감으로 신는 순간 가벼운 발걸음을 선사하는 슬라이드와 플립플랍은 보행 시 충격과 소음을 흡수하여 층간소음 걱정 없이 실내와 실외 어디에서나 신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슬리퍼 형태의 클라우드 슬라이드는 블랙, 베이지, 핑크 세 가지의 쨍하지 않은 여리여리한 컬러감으로 인기가 많다. 쪼리 형태의 클라우드 플립플랍은 블랙, 올리브, 베이지, 화이트, 핑크 총 5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다.

여기에 일반 기능성 의류 라인에도 주력해 제품을 함께 공개했다. 뛰어난 신축성, 흡한속건, 색감 그리고 핏까지 고려된 액티비티 숏슬리브 티셔츠는 릴렉스 핏으로 내 몸에 맞춰 똑 떨어지는 자연스러운 핏감을 보여준다. 밸롭 액티비티 4부 여성 숏팬츠와 더불어 남성용으로 나온 액티비티 에센셜 숏팬츠도 부담되지 않는 기장으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밸롭 관계자는 “금번 신규 라인들은 공들여 제작한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고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