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슈즈 ‘밸롭’ 국내외 수주 급증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밸롭’을 전개 중인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이 주요 멀티숍을 거래선으로 속속 확보하고 있다.
ABC마트와 아쿠아슈즈, 요가신발(잼플랫), 요가양말(잼삭스) 등에 대해 OEM 및 입점을 협의 중이며 에스마켓과는 지난해에 이어

내년까지 아쿠아 슈즈를 추가 오더하고 새로운 모델 입점을 협의 중이다.

또 슈마커는 올 여름 아쿠아슈즈의 판매 반응이 좋아 취급 매장을 확대하고 발주물량을 늘리기로 했으며 지난 10월 출시한 스니커즈도 입점시키기로 했다.
‘노스페이스’를 전개 중인 영원무역과는 아웃도어 매장 입점은 물론 일부 모델의 OEM 진행을 협의 중이다.
이외에 베네통, 카파, 엘르스포츠, 아레나 등 국내 주요 스포츠, 유아동 신발 브랜드 와도 공급을 확정지었다.
유통가에서도 성과가 좋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올해 진행한 팝업스토어는 A급이 월 5천~6천만 원을, 중하위권 이월 3~4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내년 정식 매장 입점을 요청한 상태다.
서브 브랜드 ‘엑토스 스킨슈즈’ 역시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 입점을 진행 중이다.
해외에서는 지난달에만 약 7만족, 7억원 상당의 수주를 따냈다.

스위스, 독일, 태국,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종전 거래처 외에 신규 거래처가 늘었다.

출처｜ 어패럴뉴스 http://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