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밸롭코리아(대표 최선미)가 전개 중인 라이프스타일 ‘밸롭(BALLOP)’이 방한화 3종을 출시했다.

여름 아쿠아 슈즈로 출발한 이 회사는 사계절 토털 브랜드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겨울 상품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방한화는 백화점 20개점, 온라인 종합몰, 자사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

슬립온 스타일의 ‘블라자드’는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탁월하고 갑피에 방수기능까지 더했다.

남화와 아동화가 특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여성 전용으로 출시한 ‘하이컷 크라운 부츠’는 라이프 스타일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코지 부츠’는 여성과 키즈 라인을 같이 출시했다. 현재 맘앤키즈룩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부츠 전 제품의 아웃솔을 러버 코팅으로 제작해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하고 눈썰매 등 윈터 스포츠에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올 신상품으로 여성 전용 에밀리 트레이닝복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