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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패럴뉴스] 실용적인 기능성 슈즈가 뜬다.
작성자 BALLOP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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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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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9

[어패럴뉴스] 실용적인 기능성 슈즈가 뜬다.



슈즈 업계에 겉모습 보다 기능성을 내세운 브랜드가 늘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웰빙, 스포츠, 실용성 등에 기반을 둔 것이 특징으로, 온라인, 편집숍,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공략하고 있다.

‘탐스’ 슈즈를 전개하는 코넥스솔루션은 일명 발가락 슈즈 ‘비브람 파이브핑거스’를 이번 시즌 도입했다.
‘비브람 파이브핑거스’는 실제 발가락이 연상될 정도로 바닥은 얇고 장갑처럼 발가락을 모두 끼우는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비브람사가 개발한 비브람 아웃솔을 사용해 가볍고, 변형이 생기지 않으며,
인체 공학적인 구조를 자랑한다. 피트니스, 아웃도어, 워터스포츠, 실내화 등 대부분의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 

지티에스글로벌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베어풋(맨발 슈즈) ‘엑토스 스킨슈즈’로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엑토스 스킨 슈즈’는 양말을 신은 듯 완벽한 핏감에 초경량, 미끄럼 방지 기능, 접착 공정을 모두 없애 착용 시 편안함을 가미했다.
워킹, 아웃도어, 워터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착용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개발해 현재 ‘코오롱스포츠’, ‘아레나’, ‘아이더’, ‘레노마’ 등에 OEM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태국,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도 수출하기 시작했다.




모던웍스는 아마존 주민들의 전설 잔디 슈즈 샌들을 기초로 디자인한 미국 기능성 슈즈 ‘씨루’를 런칭했다.
‘씨루’는 경량 소재에 착용감이 탁월하고 통기성이 좋으며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아웃도어, 캠핑,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적합하며, 4만~16만원대로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우원글로벌은 미국 아쿠아 슈즈 ‘포닉앤코’를 공식 수입한다.
‘포닉앤코’는 친환경 고무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물기에 강해 실용적이며 수년 내에 분해되는 웰빙 슈즈 이다.
미국 LA 신발 디자이너들의 뛰어난 감각과 자연친화적 철학을 담아 탄생했다.
코디, 바질, 엘라, 알렉스, 딘 등 5종이 10개 이상 다양한 컬러로 총 59스타일을 선보인다.

코오롱FnC의 ‘헤드’도 맨발 걷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주는 ‘베어풋 뉴론’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축성이 뛰어난 반투명 첨단 소재인 헤드 바이오젤을 운동화 바닥에 적용,
수축과 이완에 따른 충격 흡수 효과가 뛰어나고 관절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맨발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출처| 어패럴뉴스 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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