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롭 애슬레저 베어풋 인기 상승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 손대원)의 토틀 스포츠 ‘밸롭’이 출시한 베어풋(맨발 운동 신발)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아쿠아슈즈 ‘밸롭’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애슬레저 전문 베어풋 라인인 잼삭스(Jam socks), 잼플랫(Jam Flat) 등을 지난해 추동 선보였다.
‘잼삭스’는 지난해 10월 3만켤레를 출시, 두 달 여 만에 78% 판매율을 보였다. 이달 5만 켤레를 추가 생산할 예정이다.
‘잼플랫’은 마켓 테스트를 위해 우선 5만켤레를 선보였는데, 블랙과 오렌지 컬러가 완판, 추가 오더를 진행한 상황이다. 20~30대 여성들의 지지가 압도적이다.
‘잼삭스’와 ‘잼플랫’은 ‘My Jam!(내스타일이야!)’에서의 잼과 양말(socks), 플랫신발(Flat)을 합성해 만들어졌다.
자기관리가 철저한 여성들이 운동 시 스타일까지 고려한다는 점에서 착안,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담아냈다.
발을 타이트하게 잡아 미끄럼을 방지하며, 착용감이 편하고 운동 효과를 배가 시키는 기능까지 갖췄다.
요가, 필라테스, 매트 운동, 무용, 폴 댄스 등 다양한 실내 운동에 활용할 수 있다.
총 9가지 스타일로 출시됐고, 가격은‘잼삭스’1만2천800원, ‘잼플랫’ 4만4천원 이다.
이 회사는 ‘잼삭스’ 신규 라인 6개 스타일을 추가하고 실내 운동 전동 반손가락 장갑인 ‘잼글로브’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어패럴뉴스 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