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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패럴뉴스] ‘밸롭’ 중국 CHIC 독립 부스 마련, 오더 급증
작성자 BALLOP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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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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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롭’ 중국 CHIC 독립 부스 마련, 오더 급증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이 전개 중인 토틀 스포츠 ‘밸롭’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 NECC에서 개회된 '2016 상하이 패션 박람회(CHIC)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번과 달리 올해는 한국관과 별개로 단독 부스를 마련, 높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굵직한 중국 유통, 브랜드 업체로부터 OEM, 완제품 사입, 라이선스 등 다양한 사업 제안이 이뤄졌으며 긍정적인 수주 성과를 올렸다.

중국 삼성 라피도는 아쿠아 슈즈 OEM을 의뢰, 이달 말부터 바로 발주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 워킹화, 캐주얼화 등 신규 라인까지 바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라피도는 중국내 3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뿌까’는 물론 최근 170억원에 ‘팬콧’ 상표권을 인수한 홍방그룹(CHINA BRANDS GROUP)의 부총경리가 부스를 찾아와

본사 방문 요청은 물론 온오프라인 유통 협의 단계까지 이르렀다.

홍방그룹(CBG)은 ‘뿌까’로 중국내 900여개 매장과 온라인 유통을 전개 중이며 매출액은 연 25억위안을 올리고 있으며 ‘팬콧’ 역시 14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중국 전역의 완다, SM 등 대형 유통 업체를 주 거래선으로 두고 있는 유통 업체인 항주(항저우)연화화상유한공사도 완다에 '밸롭'제품을 유통 시키겠다고 전했다.

기존 거래 업체의 추가 오더도 이어졌다. 올해 초 당사에서 샘플 오더 2천켤레를 진행했던 상하이의 백화점 유통업체인

크로세우스(KROCEUS)도 아쿠아슈즈 외에 워킹화, 아쿠아샌달 등까지 추가 오더를 진행키로 했다.
이외에 기존 대리점인 난징, 충칭, 상해, 청두, 베이징 대리점 등이 종전 아이템 외에 신규 라인인 의류와 워킹화, 스포츠샌달, 액세서리까지 추가 샘플 오더를 했다.

이 회사 손대원 대표는 “유효한 상담이 약 30건 이상으로 금액으로는 약 100만 달러(11억3천만원대)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이어 손대표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화려한 컬러나 플라워 프린트 제품을 새로 선보였는데, 이 제품군의 오더가 특히 많았다”고 전했다.

국내 업체 중에는 전방군제, ABC마트 등이 관심을 보였다.




출처| 어패럴뉴스 https://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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